이석증

ajouwell e.n.t clinic

이석증이란?

귀 안쪽 전정기관에는 이석이라는 칼슘 부스러기가 존재합니다. 이석이 제 위치를 벗어나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세반고리관은 신체 회전 및 가속을 느끼는 부위로
이석이 이 부위에 들어가면 몸을 움직일 때마다 몸이 빙빙도는 어지럼증, 현기증 등을
느끼게 됩니다.

‘달팽이관 어지럼증’으로도 불리는 이러한 어지럼증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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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의 발생과정

내이 안에 석회화된 덩어리[이석]이 있는 경우 생기며, 머리를 움직일 때 몇 초 내지 30초를
넘지 않는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전정기관 장애로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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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의 원인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며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이유로 이석이 본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판 내부에 액체가 흘러다니다 붙어있게 되면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어지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는 이유는 외부충격,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 림프순환 장애, 스트레스 등이며 확실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외부충격
바이러스감염
약물 부작용
림프순환 장애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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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과 일반적인 어지럼증은 다릅니다.

어지럼증이라도 증상이 다 똑같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증상을 비교하세요!

이석증은 귀 어지럼증 증상이 특징이 있어 일반 어지럼증과는 다릅니다.
대표 증상은 고개를 젖히거나 누울 때 혹은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갑자기 머리가 핑핑 도는 듯한 극심한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나고 10~20초 가량 짧게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석증 증상이 심할 때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하며, 눈움직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석증

· 머리가 한 쪽 방향으로 빙글빙글 도는 것 과 같은 어지럼증

· 머리를 움직일 때 몇 초 내지 1분 정도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1~2시간 후
재발

· 가만히 있을 경우, 어지럼증이 없음

· 눕거나 일어설 때, 고개를 돌리거나 특정하게 머리를 움직일 때 어지러움

·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두통 동반됨

· 눈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임
일반적인 어지럼증

·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이 듬

· 갑자기 일어날 때 머리가 핑하는 증상이 있음

· 어지럼증 지속시간이 짧음

· 눈 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이 있음